계획에 없던 야근이 잡힌날
복싱은 글렀고.. 저녁에 가볍게 걷기 하러 나갔다가
필받아서 어느덧 10km 를 러닝하게되었다

애플워치와 에어팟 두개만 들고 뛰뛰

첨에 1km는 전.혀. 뛸생각이 없었는데
2km정도 지났을때 설설 뛰다가
나중에 되니까 계속 뛰고 + 잠깐씩 걷는 내자신을 발견


8km정도 지나니까 그만두고싶었는데
이왕 달리는거 10km를 한번 찍어보자 싶어서 도전

성복천을 따라 쭉! 가장 멀리 가봤다

상의는 반팔티+땀복+후드집업(사진)+점퍼입었다.
땀복에 고인 땀이 후드집엎 소매로 빠져나갔다 쿄쿄
너무웃겨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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