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맑은날
렌트카를 빌려 친구들과 강화도로 고고

강화 로뎀하우스 펜션


강화 로뎀하우스 펜션! 도착

펜션에서 키우는 멍멍이
낯선 사람이 오면 짖을법도 한데, 짖지도 않고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반겨준다.
사람에게 점프하는 개들도 있던데.. 얘는 점잔히 거리를 유지하면서 반겨주는게 너무 젠틀했다
(돌씹고계심)
묶어두지 않고 자유로이 키우는 멍멍이인듯 했다

넓은 마당!
천막으로 쳐져있는 곳이 바베큐장이다.
(1인 5,000원 / 숯,불판,가위,집게 제공/숯 무한리필)


입실은 3시부터!
3시쯤 되자 다른차량들도 많이도착했다


친구들과 묵은숙소
2인 (109,000)이고, 1인추가시 10,000원 현장결제
얼레지 라는 객실이다(301호)

방은 분리형

창밖에 멀리 바다가 보이는 바다뷰~



발코니도있는데 추워서 나가지는 않았다.



냉장고도 있어서 안에 가득 먹을것을 채우고~

전기레인지가 있어서 음식 조리도 가능하다!(1구)
열심히 김치를 볶고이는 썬콩(김치찌개)


상추씻고 있는 가든
찌개만드는 썬콩


바베큐를 하려면 30분전에 사장님한테 말씀드려야 한다.

고기랑 소세지 버섯을 올리고 굽굽

위에서 끓여온 김치찌개와 소시지~햇반~
전자레인지는 펜션1층 (세미나실)과, 바베큐장에 있어서 이용할수 있다


한잔해 한잔해


고기 다 굽고 2차전 조개구이 시작
사진에 보이는만큼, 모듬1kg에 12,000원 (분오어시장)

바베큐장 내부는 대강 요런구조

비닐이 있어서 완전 밖은 아닌데
춥다...매우춥다... 입에서 김나온다..

토치로 열심히 조개굽는 썬콩


밤에보이는 전경 (계단에서 찍었다)

숙소올라와서 2차전 시작


루미큐브 (오후 4시)


루미큐브 (오후 11시)

난방은 숙소에서 개별조정이 가능하고
따땃하게 온도를 올렸다
—————————————————
다음날


야무지게 아침부터 진짬뽕 끓여먹고 김치랑 같이 냠냠

크으으..햇반이 없던게 정말 아쉽


 

체크아웃 전에
염소구경갔다가 사장님이랑 사장님 지인분이랑 염소 먹이주는거 구경(상추를 아주 맛나게 먹었다)



바이바이 로뎀하우스
잘 쉬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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